낙뢰 사고 국민안전수칙 행동요령: 예방법,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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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사고 국민안전수칙 행동요령: 예방법, 응급처치 방법

베비쨔 2023. 6. 11.

여러분 낙뢰 사고가 언제 가장 많이 발생되는지 아신가요? 통계적으로 보면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비가 내릴 때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혹은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낙뢰 사고 예방법과 낙뢰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이해하기 쉽게 낙뢰 관련 국민안전수칙 행동요령 영상을 제작했으니 바쁘신 분들은 영상이라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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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사고 예방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태풍이나 호우가 예정되어있다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낙뢰 사고 예방 방법의 첫 단추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비가 자주와서 이경우 낙뢰 발생도도 자연스럽게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등산하시거나, 서핑을 계획 중이신 분들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일 양양에서도 서핑 여행 중인 분들이 낙뢰 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부득이하게 야외 활동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우산 사용보다는 비옷이 낫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외 낙뢰 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에 안내되어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낙뢰 예보시 외출 자제 혹은 자동차, 건물, 지하 등으로 피합니다.
  • 전기제품 플로그인을 뺴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기
  • 등산 중인 경우 오히려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니 낮은 자세로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이동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는 번개를 본 이후 30초 이내 천둥소리가 들렸다면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골프, 낚시와 마찬가지로 등산 스틱이나 우산처럼 긴 물건은 멀리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특히 젖은 땅에 그대로 엎드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하니 침낭이나 배낭들을 깔고 있거나 몸을 웅크리고 있길 바랍니다.
  • 골프, 낚시 이런 야외활동 중에도 장비에서 멀리하고 건물 안으로 대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피할 때는 낙뢰는 주위 사람들한테도 위험을 줄 수 있어서 타인과 5~10m 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합니다.

 

 

 

낙뇌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안전한 장소로 피해자를 옮기고 빨리 119나 인근 병원에 연락을 합니다. 구조요원이 올 때까지 먼저 의식이 없다면 호흡과 맥박을 먼저 확인합니다. 호흡이 멈춰있다면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그리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응급처치 중 하나입니다. 낙뢰에 맞으면 몸 안쪽까지 화상을 입는데 낙뢰가 빠저 나간 분위의 화상 위치를 119 구조대원이 오기 전에 찾는 것도 행동요령에 권장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지혈 이 3가지를 하면서 구조를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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